Riddley College
리들리 컬리지
Riddley College
리들리 컬리지
Riddley College는 1889년에 설립된 전통 깊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명문 사립 보딩스쿨로, 현지에서 매우 명망있는 학교입니다. 학업은 IB 과정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며, 비판적 사고와 토론 중심 수업으로 대학 진학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포츠와 예술 활동도 매우 활발해, 하키와 로윙 같은 엘리트 프로그램뿐 아니라 음악·연극·비주얼아트 등 다양한 기회를 학생들에게 열어줍니다. 학생들은 최소 한 개의 스포츠와 한 개의 클럽 활동에 참여해야 해 학업과 비교과의 균형을 자연스럽게 이루게 됩니다. 기숙사 생활은 따뜻한 공동체 의식 속에서 이루어지며, 데이학생과 보딩학생이 어울려 서로 가족처럼 지내는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이닝 홀에서는 세계 각국의 음식을 제공해 글로벌한 식문화 경험도 가능하며, 생활 전반에 걸쳐 학생들의 웰빙을 세심히 지원합니다. 리들리컬리지는 단순히 학문적 성취뿐만 아니라, 존중과 배려, 긍정적인 삶의 습관을 가르쳐 “더 나은 사람(Better Person)”으로 성장하도록 이끄는 학교입니다.
학비(2025-2026)
보험료 및 기타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학년에 따라 학비가 상이 할 수 있습니다.
학생 Q&A 2016년 졸업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진학
1) 다른 기숙학교와 비교했을 때 리들리의 특별함은?
리들리는 캐나다 보딩스쿨들과 비슷한 점도 많지만, 학생들의 다양성에서 확실히 차별화됩니다. 제가 다닌 대학보다도 더 다양한 국적과 배경의 학생들이 모여 있었어요. 또 엄격한 학업, 주 5회의 필수 스포츠, 봉사활동, 카뎃(Cadet Corps) 참여까지 균형 있게 요구해서 학생들이 다방면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모두가 자신만의 자리를 찾을 수 있었죠.
2) 가장 좋았던 경험은?
저는 리들리에서 평생의 친구 두 명을 만났습니다. 규칙이 많았지만 오히려 독립심이 길러졌고, 제 삶을 스스로 주도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지적 호기심도 크게 자극되었고, 시야도 넓어졌습니다.
3) 다시 돌아간다면?
저는 처음에 너무 소극적이었어요. 2학기쯤 지나고 나서야 자신감을 갖고 친구들과 교류했죠. 처음부터 더 적극적이었다면 더 많은 소중한 인연을 만들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미래의 학생들에게는 처음부터 두려워하지 말고 다가가라는 조언을 해주고 싶습니다.
4) 학교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가장 좋았습니다. 하키 선수, 로봇공학 팀, 조정팀 등 각자의 열정에 몰두하는 친구들 덕분에 늘 자극을 받고, 대단한 사람들과 함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였습니다.
5) 새로 오는 학생들에게 조언은?
리들리에는 정말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직접 발로 나서서 그 기회를 잡는 거예요. 필수 활동 말고도 클럽에 참여해 보세요. 열정적인 학생들과 교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모든 기회를 최대한 활용한다면 어디에서도 얻기 힘든 의미 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