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stead College
스텐스테드 컬리지
Stanstead College
스텐스테드 컬리지
스탠스테드 컬리지는 1872년 설립된 퀘벡주 명문 사립 보딩스쿨로, 150년의 전통 속에서 학업·스포츠·인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리더를 길러내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하키팀 전 부문(U15, Prep Boys, Prep Girls)에서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NHL 프로선수를 배출한 명문 하키 프로그램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최첨단 하키장과 AAA 레벨 선수들로 구성된 팀은 북미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자랑합니다.
학생의 약 70%가 캐나다 로컬 학생으로, 영어와 불어를 동시에 익힐 수 있는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SAT 지원 및 미국·캐나다 명문대 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대학 진학에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작은 학급 규모와 교사 1:1 지도, 그리고 가족 같은 공동체 분위기가 특징이며, 학생들은 학업뿐 아니라 인성·리더십·스포츠에서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룹니다. 스탠스테드는 학생들이 학업과 스포츠 모두에서 최고로 성장할 수 있는 이상적인 학교입니다.
학비(2025-2026):
보험료 및 기타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학년에 따라 학비가 상이 할 수 있습니다.
1) 다른 보딩스쿨과 비교했을 때, 스탠스테드 컬리지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스탠스테드 컬리지는 매우 가족적인 분위기의 남녀공학 학교로, 학년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전 세계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었고, 교직원분들도 항상 학생들을 위해 110%의 열정을 다했습니다. 학년별 학생 수가 많지 않아 교사와 학생의 비율이 매우 이상적이었고, 캠퍼스는 넓고 아름다워 캐나다의 사계절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태국에서 느낄 수 없는 것들이었어요.)
2) 보딩스쿨 생활 중 가장 좋았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학교에서 쌓은 추억과 우정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다소 흔한 말처럼 들리지만 진심이에요.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을 만나며 더 열린 사고를 가진 사람이 되었고, 그 모든 것이 스탠스테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책임감 있고 독립적인 사람이 되었고, 이 학교에 다닌 건 제 인생에서 정말 감사한 선택이에요.
3) 다시 돌아간다면 다르게 하고 싶은 점이 있나요?
보딩스쿨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너무 걱정하지 말고 그냥 너 자신으로 있어라!”예요. 새로운 학생이라면 누구나 같은 마음이에요. 여기 오면 정말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고, 평생 이어질 우정을 얻게 될 거예요.
4) 스탠스테드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모두가 서로를 잘 알고,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분위기예요. 교직원분들이 정말 학생 한 명 한 명을 신경 써주시고, 언제든 시간을 내주십니다. 정말 ‘큰 가족’ 같았어요.
5) 스탠스테드를 방문하거나 입학하려는 학생들에게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말은?
가능한 한 많은 스포츠나 동아리에 참여해 보세요! 그 경험들이 평생 기억에 남을 거예요. 그리고 예상치 못한 새로운 재능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학업 (Academics)
스탠스테드는 학생 대 교사 비율이 매우 좋아서, 수업 중 언제든 질문할 수 있었어요. 5년 동안 만난 모든 선생님들이 제 학업 성장을 도와주셨고, 수업 선택의 폭도 다양했습니다.
7~9학년 때는 수학, 영어, 과학, 지리 등 핵심 과목을 함께 배우고, 상급학년으로 올라가면 자신이 관심 있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어 대학 진학에 맞는 기초를 다질 수 있었어요.
저는 수학·과학 트랙을 선택했는데, 어려운 과목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대학에서 복잡한 개념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제량도 적절했고, 필요할 때는 수업 외 시간에도 선생님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포츠 (Athletics)
저는 운동을 정말 좋아해서 5년 동안 축구, 농구, 럭비, 수영, 골프, 스쿼시 등 여섯 가지 팀에 참여했습니다. 팀 스포츠와 개인 스포츠를 모두 경험했고, 특히 처음 해본 럭비와 스쿼시는 정말 흥미로웠어요.
규모가 작은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스탠스테드는 운동 시설과 코칭 수준이 매우 높았고, 학생들이 스포츠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예술·음악·연극 (Art, Music, and Theatre)
처음 입학했을 때는 미술밖에 몰랐는데, 5년이 지나고 보니 미술·음악·연극 세 가지 모두 경험하게 되었어요.
미술 수업에서는 그림뿐 아니라 회화, 도자기, 디자인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했고, 음악에서는 플루트를 배우면서 재즈 밴드에도 참여했습니다.
연극은 친구들과 함께 연례 학교 공연에 참여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재미있었어요. 선생님들의 지도가 훌륭했고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과외활동 (Extracurricular Opportunities)
스탠스테드에는 매우 다양한 클럽이 있어서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활동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 매년 ‘커뮤니티 서비스 데이(Community Service Day)’가 있어 학생들이 도서관, 공원, 지역 학교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합니다. 학교가 속한 지역사회에 보답할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
기숙사 생활 (Dorm Life)
기숙사 생활은 제가 보딩스쿨에서 가장 좋아했던 부분이에요. 전 세계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평생의 친구를 사귀었고, 룸메이트들과 방을 꾸며 진짜 ‘집 같은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하우스 디렉터 선생님들은 부모님 같은 존재였고, 기숙사 생활을 통해 책임감과 독립심이 많이 길러졌어요.
식사 (Dining)
학교에서는 매일 신선하게 준비된 아침, 점심, 저녁이 제공되었고, 간식도 언제든 먹을 수 있었어요.
점심시간에는 매달 자리가 바뀌는 ‘지정 좌석제’를 운영해서 다양한 학년 친구들과 식사하며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예상치 못한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고,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배울 수 있었어요.
학교 주변과 사회생활 (Social and Town Life)
스탠스테드가 위치한 마을은 아주 작고 조용해서 부모님도 안심하셨어요.
도보로 마트나 피자가게를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한 마을이고, 덕분에 캐나다의 사계절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학교 내 사회생활도 활발했어요. 대부분이 기숙사 학생이라 언제든 친구들과 만나거나 학생 센터에서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죠.
항상 따뜻하고 서로를 챙기는 분위기 덕분에, 부모님과 떨어져 있어도 외롭지 않았습니다.